카테고리 제목 작성자
입시상담실 고삼 문과 논술.. 대신교육
v>

 

논술전형 준비하는 학생인데요..

 

수시 2-1 노리고 있습니다.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카톨릭 홍익대..

 

학교별로 논술 경쟁력이 얼만정도 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 중에 경희대랑 동국대 인문수리논술 나오는걸료 알고있는데 맞나요??

 

마지막으로 영어지문나오는 대학 어디어딘가요?

경희대는 영어지문나올수 있다고도 하는데... 외국어 지문은 어떻게 준비해야되죠??

  조회수 작성일
  2292 2010-08-18 오후 3:24:01
답글 작성자 : 대신교육
v>

안녕하세요 대신교육 김동우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관하여 다음과 답변드립니다.

 

1. 다문항유형

지난해 36개 대학이 수시모집에서 출제한 논술고사를 살펴보면 2500자 내외의 일반 논술형으로 출제된

서울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학이 ‘다문항 유형(문항 수를 늘리는 대신 적은 분량으로 답안 작성)’으로 출제하였습니다.

 

2.    수리적 사고력

경희대 고려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는 수리적 사고를 평가하는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수리적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실생활의 자료를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설명하는 과정에서 변별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3.    단과대학별 구분 실시

논술고사를 단과대학별로 구분해 실시하는 대학도 증가할 것입니다.

이는 각 전공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함이며,

지난해에는 덕성여대 서강대 한양대가 단과대학별로 논술고사를 실시하였습니다

 

4.    경쟁률

 

지난해 수시모집 논술중심 전형의 경쟁률은 30~40 1이었지만,

우선선발 대상자들의 실질경쟁률은 5~6 1 정도였습니다.

 

5.   영어제시문

대부분 대학에서 출제하는 영어 제시문의 난이도는 높지 않습니다만

주제를 구체적인 문제 해결로 연결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평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 지문이 나온다고 크게 걱정은 마시길 바랍니다

 논술 시험에서 더욱 중요한 능력은 ‘논리’를 따지는 능력이지 영어 실력은 아니며.

논리 관계를 따지면서 독해하는 능력이 있다면 아주 기본적인 영어 실력만 있어도 논술 시험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제시문들의 연관관계를 파악해내는 것이 논술의 기본이며. 이러한 기본 논술 실력이 있다면,

영어 지문도 이 방식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영어 지문만 준다면 오히려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전체 문제의 구조와 다른 지문들이 독해의 방향을 정해주기 때문에 영어 지문 독해도 쉽게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6.   논술준비

논술 문제 풀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체의 맥락과 연결시켜서 부분을 독해해내는” 독해력입니다.

논술고사가 주로 통합교과형으로 출제되는 만큼 각 교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각 교과의 내용을 묶어서 생각하는

연습이 필수적입니다.

또 지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과 배경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과내용을 사회나 과학현상에 적용하는 연습이 필요하고 하나의 소재를 여러 과목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능력도 키워야 합니다.

책과 신문 등 독서를 폭넓게 하되 문단별 핵심을 이해하면서 읽는 습관을 들이시고. 무조건 많이 써 보고 전문가의 정확한

평가를 거쳐 어떤 점이 부족한지를 꼭 확인하세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2010-08-18 오후 3:25:58 


이전글 입시상담실 [입시컨설팅] 인천대 수준이요...  [1] 대신교육 8/18 3378
다음글 입시상담실 [입시컨설팅] 수시 반영비율이 높아졌는데  [1] 대신교육 8/18 2359
  목록으로 
  글쓰기